[자세히보기] 2018. 11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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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환경교육과 행복한 체험공간!
화성시에코센터 11월 뉴스레터 소식 전해드립니다. ^^
1. 동탄에코문화축제 체험부스 운영
지난 3일 개천절에 동탄 센트럴파크 썬큰공원에서 동탄에코문화축제가 열렸다.
생명과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축제인 동탄에코문화축제에 화성시에코센터에서는 「나눔장터」, 「코모코모운동회」, 「되살림목공체험」 을 진행하였다.
나눔장터에 물품을 기부한 참가자들은 솟대만들기 체험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고, 폐건전와 폐우유팩을 모아와 새것으로 교환해가기도 하였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과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2. 목재감성체험페스티벌 되살림 목공작품 전시회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목공감성체험페스티벌이 열렸다.화성시에코센터는 되살림 창작 물품 전시회 부스를 였었다. 되살림 창작 작품은 쉽게 버려지는 폐가구, 폐목재, 자동차부품 등을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여 쓸모있는 물품으로 되살린 작품이다.
본 전시회는 다양한 되살림 창작 물품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순환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3. 현대 가족 대상 되살림 목공작품 기부 활동
지난 13일 토요일 화성시에코센터에서 현대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기부 활동이 진행됐다. 되살림 목공작품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부활동은 ‘나무 책꽂이’ 만들기로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작품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목공작품은 지역에 필요한 복지 및 문화센터에 기부하여 의미있는 나눔이 되었으며, 가족과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4. 제11회 착한여행 하루야 캠프 체험부스 운영
‘착한여행 하루夜’ 캠프는 화성시 시티투어에서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주제로 지난 20일 창문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본 축제는 체험마당과 놀이마당, 착한장터, 공연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화성시에코센터는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되살림 목공체험」,「나눔장터」,「분리배출 체험」을 지원하였다.
올 해에도 재미난 부스운영을 통해 시민 가족들에게 목공이 주는 즐거움과 나눔의 소중함,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려주었다.
5. 경기도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 및 경기도 환경교육 한마당 참여
지난 24일 라비돌리조트, 25일 수원화성행궁에서 이틀에 걸쳐 경기도 환경교육 한마당이 열렸다. 첫 날 ‘경기도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에는 경기도 환경교육 정책과 우수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화성시에코센터에서는 ‘경기도환경교육한마당’에 연대하여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되살림 목공체험 부스운영을 통해 경기도 학생들에게 자원순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유익한 체험을 진행하였다.
6. 화성시에코센터 가족 자원봉사활동 운영
화성시에코센터는 지난 27일 「꼬리명주나비 생태학습장 식물옮겨심기」가족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온가족이 흙을파고 돌을 골라내고 식물을 옮겨 심으며, 힘들지만 즐거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가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앞서 화성시에코센터 자원순환강의실에서 분리배출 체험을 직접 해보고, 전시실 견학을 하면서 재활용·재사용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화성시에코센터는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의 친환경적인 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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