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기] 화성시에코센터 2017. 6월 뉴스레터

화성시에코센터 6월 뉴스레터 소식 전해드립니다. ^^

1.「초록축제」체험부스 운영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열여섯번째 초록축제’가 진행됐다. 초록산 산림욕장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참가자 스스로 만들고 나누는 ‘나눔’, 돈 없이도 풍성한 ‘마음’, 공연과 놀이로 즐기는 ‘행복’, 쓰레기가 없는 ‘환경’의 모토로 열리는 뜻 깊은 축제이다. 화성시에코센터에서는 되살림 목공체험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초록축제는 매년 5월 5일(어린이날)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초록산 산림욕장에서 열리며, 별도 참가비가 없는 나눔으로 풍성한 축제이다.

2. 2017 다가치 화성탐사대(창의체험교육) 운영

다가치화성탐사대는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화성시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화성의 다양한 역사유적, 자연생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현장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화성시에코센터에서는 자원순환교육과 되살림 목공체험을 연계하여 진행한다. 화성시에코센터에서 진행하는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자원순환학교’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과 더불어 자원순환을 주제로 분리배출교육, 소각장 견학, 전시실 학습, 되살림 목공체험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1석 2조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는 총 4회(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며, 하반기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3.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 회의(43차)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는 화성 지역의 사회환경교육 기관·단체(현재 9개)들이 화성의 건강한 환경교육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네트워크 조직이다. 24일에는 지난 4월 지구의 날에 진행된 캠페인 행사(‘2017 우리가 GREEN 미래’)의 최종 평가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화성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절약을 쉽게 실천하고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어서 뜻 깊은 지구의 날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4. 화성시립삼괴도서관 되살림 목공작품 전시회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시립삼괴도서관에서는 화성시에코센터의 되살림 창작 물품을 만날 수 있다. 되살림 목공작품은 쉽게 버려지는 폐가구나 폐목재 등을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여 쓸모있는 물품으로 되살린 작품이다. 본 전시회는 다양한 되살림 창작 물품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순환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5. 일반인 DIY 되살림 목공과정(5월과정) 운영

상반기에 운영 중인 일반인 DIY 되살림 목공과정은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목재와 폐가구 등을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여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창작활동이다. 지난 26~27일 2일간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5월 목공과정은 ‘나만의 나무의자만들기’로 T형 캘리퍼스 및 핸드드릴 등을 이용한 도면설계와 샌더마감과 가공, 표면 도장 등 다양한 공구를 활용한 목공과정이 되었다. DIY 되살림 목공과정은 목공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까지 상반기 과정을 운영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매월 초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