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기] 2017. 12월 뉴스레터
본문
즐거운 환경교육과 행복한 체험공간!
화성시에코센터 12월 뉴스레터 소식 전해드립니다. ^^
1.동탄 반송초 대상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은 화성시에코센터에서 진행한 창의체험교육의 연장학습활동으로 학교 방문수업을 신청한 학교에서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우리 학교 주변의 쓰레기 모습 살펴보기, 쓰레기를 이용하여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되살림 목공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센터에서 진행된 그린환경센터 견학 등의 학습과 학교에서 이루어진 연장학습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2. 제3회 경기도환경교육한마당 연대 참여 및 부스 운영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3회 경기도환경교육한마당이 열렸다. 첫 날 ‘경기도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에는 국가 및 경기도 환경교육 정책과 우수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중·일 환경교육 네트워크(TEEN) 심포지엄’에 참여하여 생물문화다양성과 지역기반 환경교육에 대한 각 국간의 강연과 사례발표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튿날 화성시에코센터에서는 ‘경기도환경교육한마당’에 연대하여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되살림 목공체험과 리폼 전시 부스운영을 통해 경기도 학생들에게 순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유익한 체험·전시를 진행하였다.
3. 화성시 지역환경교육협의회(4차) 운영
화성시에코센터는 화성 지역의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운영되어 지역의 환경교육 활성화와 거점으로써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환경교육협의회는 교육계(교육청, 유치원, 초·중·고 교사), 사회환경교육기관·단체, 행정이 참여하여 화성 지역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네트워크 협의회이다.
지난 10일에 열린 4차 지역환경교육협의회에서는 올해 마지막 협의회로 ‘환경교육 교과분석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논의와 연말/연초 학교 교과 재구성시기에 적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연계방안 및 효과적인 홍보안에 대한 활발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지역환경교육협의회는 내년도에도 지속적인 정기협의회(4회) 운영과 보다 적극적인 협의회 추진을 통해 화성시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에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4. 2017 다가치 화성탐사대(창의체험교육) 강사 역량강화교육
‘다가치 화성탐사대’는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의 다양한 역사유적, 자연생태, 문화예술, 자원 등을 활용한 현장체험활동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과 23일에는 연대 교육에 참여하는 강사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연수가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현재의 교육과정과 체험학습의 연계에 대한 구체적인 강연과 활동, 대상에 적합한 심리이해와 지도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2일차에는 지역 컨텐츠 연계 및 소통·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의 등 실제 현장과 수업시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5. 11월 DIY 되살림 목공과정(부엉이시계만들기) 운영
센터에서 운영 중인 ‘DIY 되살림 목공과정’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일상생활 속에서 쓸모있고 가치있는 목공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연목과 폐목재, 물건 등을 재사용하거나 재활용, 핸드메이드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목공과정이다.
지난 28일부터 30일 3일간 진행된 ‘부엉이시계만들기’ 목공과정이 진행되었으며, 여러 되살림 목공작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부엉이시계만들기는 스크롤쏘를 이용한 재료 가공, 샌더를 이용한 표면 샌딩 및 접합, 도장(마감)활동 등 실제 일상생활 속에서 접목할 수 있는 도구의 사용법을 알아가면서 나만의 시계를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
매월 운영되는 되살림 목공과정은 화성시에코센터 홈페이지(www.hs-eco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2월에는 ‘친환경 헤파필터 공기청정기만들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