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기] 2018. 5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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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환경교육과 행복한 체험공간!
화성시에코센터 5월 뉴스레터 소식 전해드립니다. ^^
1. 제9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 부스 운영
중부일보와 화성시가 공동 주최한 제9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지난 7일 오전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됐다.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심각해지고 있는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의 현실을 시민들에게 재인식시키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약 3천여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화성시에코센터에서는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되살림 목공작품, 정크아트 및 리싸이클링 작품 전시” 등을 소개하는「되살림 창작 작품」전시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가정이나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의 소중함을 알리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2. 2018 ‘다가치 화성탐사대’ 창의체험교육 운영
‘다가치 화성탐사대’는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화성의 다양한 역사유적, 자연생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현장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화성시에코센터에서는 자원순환교육과 되살림 목공체험을 연계하여 진행한다.
에코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보고, 듣고, 느끼는 자원순환학교’)으로써 자원순환을 주제로 하는 분리배출교육, 소각장 견학, 전시실 학습, 되살림 목공체험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1석 2조의 프로그램이며 약 30개 학급(900여명)이 본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3. 에코와 함께하는 DIY 되살림 목공과정(부엉이시계만들기) 운영
에코센터에서 운영하는 ‘DIY 되살림 목공과정’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쓸모있고 가치있는 목공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엉부엉~ 부엉이시계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재료 가공 및 표면 샌딩, 스크롤쏘 실습, 도장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핸드메이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목공과정을 통해 배운 목공 수공구의 사용법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목공기술도 습득할 수 있는 1석2조의 프로그램이며, 매월 운영되는 본 목공과정은 화성시에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지구의 날 캠페인 ‘우리가 GREEN 미래’ 행사 개최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지역 환경교육 연대조직)는 지난 21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동탄 센트럴파크에서「우리가 GREEN 미래」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2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본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지구의 불끄기”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동탄 일대 3km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지구의 날을 알리고, 직접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리 캠페인에는 폐박스를 이용해 만든 지구를 위한 실천 손피켓 만들기와 현수막 꾸미기 등도 직접 만들어 사용했으며, 사진을 찍어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생명의 나무 활동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위기야생동물 전시 및 모금행사, 전국 소등행사 약속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화성 시민뿐만 아니라 참가자 모두 지구를 위한 행동 약속과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동 주관한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에서도 향후 지속가능한 연례 캠페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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